한쪽을 헐뜯고 시기질투하는 소수를 보고 상대쪽에서도 혐오가 피어남.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서든, 그냥 열등감 때문이든 상대를 깎아내리길 원하고

공식에서는 그쪽을 그냥 반죽여버림.


막상 잘 지내는 애들은 서로 잘 지내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힌다...
서로 이해해주고 본섭의 기형적인 구조를 바로잡기를 바랬는데

유저들은 매몰된 시간도 어마어마하고 템값은 절대 잃고싶지 않고

넥슨은 개선할 의지가 있는지없는지도 모르겠지만 개선하려해도 반발이 두렵고 근데 돈을 뱉기도 싫으니까 편한 길을 선택하고

본섭하다 서버서태 터지고 리부트도 같이 키웠는데

어느한쪽 놓지않고 꾸준히 둘 다 했음. 각자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런데... 상황이 이렇게 됐네... 그 일부 소수들의 눈에는 너무나도 눈엣가시였나봄.

내 사지가 불편하다고 멀쩡한 사람 사지를 분질러놔야 속이 시원해지나봐.

운영진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한건지 지들도 눈엣가시였는지 거기에 동조해서 사지를 분질러놓고...

그냥 이 상황자체가 너무 슬프다. 인식은 어느 밑바닥까지 뚧고가는지 이젠 어디가서 메이플 했다고도 못하겠음...
운영진이 전부 물갈이 된다 해도 저런 혐오민족 소수들이 남아있다면... 게임에 미래가 없는게 아닌가 싶다
심란해서 글에 두서가 없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