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maplestory/92142869



이런거 부탁드렸었었습니다.

그 사이 메이플엔 너무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저거로 나온 결과로 최대한 유저들에게 거부감이 없을 BM을 짜는 기획서를 써서 나중에 포트폴리오용으로 쓰려했지만 메이플이 큐브를 없애는 대격변을 일으켰네요.

뭐 그럴수도 있죠. 언젠간 써먹을 날이 오지 않을까요.





그 사이에 전 여러분이 해주신 설문조사로 나온 결과로 상을 받았습니다.


캬 상받을거란 생각은 못했었는데 지리는것 같습니다.


상은 받은지 좀 됐지만, 장학금이 이제 들어왔습니다.

그 동안 기부메타가 한번 돌았었는데, 여유금이 없어서 못했었습니다.

근데 이제 여유금이 생겼네요.


워터마크 안해놓으면 후원금 긴빠이가 일어난다길래 워터마크도 박아놨습니다.


이 후원금을 받게될 어린이들이


유저랑 소통 절대 안하는 중국게임이랑



회의시간에 "빨간부분은 최대한 숨겨야 합니다" 같은 회의나 하고 있는 한국게임은 하지 말고


건강하게만 컸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서운이야기 : 겨울방학 계획이 원신 신규 맵 탐사도 100퍼찍기 와 메이플 2월 해방이여서 해방큐브 준비하기 였던 대학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