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큐브 메소화 패치 까지는 길게 보면 나쁘지 않은 패치일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하이 마운틴은 뭔가 방향성이 여러 모로 아쉬운 패치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에 망상글 써봤어


차라리 주간인 만큼 하루 우르스 보상 x 7 이상의 메소량을 줘서 매일 하는 숙제 중 하나인 우르스를 없애서 부담감을 줄였다 라는 식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일주일 중에 시간 남을 때, 메소가 필요할 때 한번만 들어가서 버는 식으로


그리고 지금 하이마운틴이 260이상 입장가능 인걸로 아는데


지금 초반 성장 단계의 사다리가 거의 전부 부숴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


메이플이 잘하는 것 중에 하나인 난이도 나누기로 노말, 익스로 나눠서


노말은 200 이상 입장 가능에 보스 약하게 내서 뉴비 혹은 새로 키우는 사람들이 메소 수급을 더 편하게 할 수 있게 했으면 어땠을까 해

(대신 던전돌이 쌀먹을 막으려면 계정당 1케릭만으로 제한하긴 해야할듯?)


그리고 노말에서는 솔 에르다 대신 코어 젬스톤을 줘서 6차 전엔 코강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고, 경험치도 적당량 줘서 200에서 260까지 올리기 좀 더 수월하게 해주는 거지 

익스에서는 200제 보다 더 많은 배율의 돈, 경험치, 솔 에르다를 주고


메포써서 더 받는건 기존 보상을 너무 짜게 설정해서 메포를 써야만 적당량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만 아니면 더 받고 싶은 사람이 현질하거나 메포 박는건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때?


너무 망상인가?



두줄 요약

1. 메소 보상 우르스 x 7배 보상으로 매일하던 우르스 주간 하루로

2. 난이도 나누기, 난이도에 따른 보상으로 유입, 복귀 사다리 재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