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국립진주박물관이 만드는 화력조선 시네마 시리즈의 또다른 에피소드 정주성이야



사르후로 백플립 비보잉 노 띠돈패용 솔져들이 날아다니는 사극에 지친 역덕들을 구원한 박물관의 신작이야
분위기와 고증이 충실하니 중세군인 챈럼들의 고귀한 취향에 가히 맞는 듯 해서 가져옴
돈벌어서 갑옷 산다음 이런거에 엑스트라로 나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