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소인을 가지고 놀 때만 귀두가 민감해지는 거인을 보고싶다

놀러간 소인의 도시에서 빌딩보다 몇백 배는 더 큰 자지로 도시를 파괴해나가는게 보고싶다

귀두 아래에서 부서지는 건물이나 차량, 그리고 사람들 하나하나를 다 느끼는거지

어느정도 파괴한 다음 자지에 묻어있는 잔해나 소인들을 가볍게 털어내는걸 보고싶다


아니면 이런 건 어떨까.

아까 전의 파괴로 잔뜩 발기한 자지 위로 인근에 있던 고등학교 건물 하나를 집어 올려두는거지

거인에겐 십원짜리 동전보다 조금 더 큰 수준의 고등학교가 그의 귀두 위에 무사히 안착해가는 걸 보고싶다

거인이 움직일 때마다 건물이 흔들리자 교내로 대피했던 학생들이 분홍빛 지면 위로 몰려나오는게 보고싶다

자기 또래의 소인들이 넓디넓은 자신의 귀두 위에서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며 귀여워하는게 보고싶다

소인 학생들이 돌아다니는 발걸음을 다 느끼면서 한껏 단단해진 육봉을 슬며시 잡는 모습을 보고싶다

귀두 위에 올려진 소인들이 떨어지지 않게 조심하면서 도시 위로 사정없이 백탁액을 갈기는 게 보고싶다


한껏 즐기고 난 후 만족스러운 모습으로 온몸에 흐른 땀을 훔치는 모습을 보고싶다

자지가 잠잠해져도 귀두 위에 있던 소인과 건물이 떨어지지 않게 콘돔을 끼는걸 보고싶다

소인의 도시를 뒤로하고, 여전히 거대한 자지를 흔들거리며 집으로 돌아가는게 보고싶다

방에 들어와서 콘돔을 빼고, 다행히도 멀쩡한 건물을 집어 선반 위에 있는 

각종 자위도구 사이에 대충 놓고 침대에 드러눕는 거인이 보고싶다



다음엔 이런 내용으로 써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