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소나기에 우산을 펼치지만 고장난 우산이라 서서히 다 젖어가는 여자친구를 위해서 비 피할곳을 만들어주는 남자친구 


서로 일상적인 얘기를 주고 받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발기가 풀려 ' 우산 '이 접히려고 할때마다

여자친구가 밑에서 음낭을 주물거려 발기를 유지시키지만


계속되는 그녀의 손길에 결국 흥분해버려서 비보다 더 청소하기 힘들고 냄새나는 무언가를 잔뜩 뿌려버리게된다는


개변태적인 망상을 오랜만에 하다가 빠르게 끄적여봤음



포폴땜에 바빠지니까 갑자기 요즘 이런 변태력이 슬슬 올라가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