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소년 채널

거인과 소인이 함께 다니는 남고에 갓 부임한 새내기 체육교사가 보고싶다

소인 학생들과 거인 학생들은 탈의실을 같이 쓰지만 아무래도 체육수업을 같이 하는건 위험이 크니까

거인 입장에서는 1cm도 안되는 소인 학생들은 체육교사의 몸 위에서 수업을 받는거지

복근 위에 네트를 치고 배구를 한다던지

아니면 두 유두 사이로 왕복달리기를 시키던지

음모의 숲 속에서 빠져나오는 훈련을 한다던가 머리카락으로 줄다리기를 시키던가

특별 수업으로 발기한 자지를 등반하게 한다던가

그러면서도 수고한 학생들에게 말랑한 불알 위에서 잠시 쉬게 해주는 젠틀한 느낌이 좋아

이밖에도 무슨 일들이 더 일어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