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소년 채널

소인녀랑 연인관계로 발전한 거인남이 서프라이즈 목적으로 들키지않게 살금살금 소인녀 집을 향해 걸어갔는데 집에있던 소인녀에겐 그 살금살금 걷는 걸음조차 집이 흔들릴정도로 크게 울려서 그때부터 창밖으로 고개 쭉 내밀어서 거인남이 점점 자기 집을 향해 걸어오는걸 지켜보고 있는거..


알고보니 자주있던 일이라 소인녀 집앞은 거인남의 흔적(커다란 발자국, 수없이 깔고앉아 움푹패인 땅 등)으로 뒤덮여있으면 더 좋을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