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혹은 퇴근길의 지하철. 그 좁디좁은 사람들의 틈 사이에 끼어 있다가 갑자기 거대화 하고 싶다.


사람들이 서로 다닥다닥 붙어, 한발자국도 쉽게 움직이기 어려운 공간에서 서서히 몸의 변화를 느끼고 싶다.


처음엔 천천히 커지기에, 서로 이리저리 치이는 탓에 주변 사람들이 변화를 알아채지 못하다가


점점 커지다, 내 몸을 겨우 감싸고 있던 천 쪼가리들을 찢어버리며, 본격적인 거대화에 진입하고 나서야.


하나둘 지르기 시작하는 비명과 공포로 뒤덮힌 작은 얼굴들을 내려다 보고 싶다.


거대화에 따라 몸이 부풀어오르지만, 협소한 공간 탓에 소인들을 벽으로 강제로 밀거나, 짓뭉게고 싶다.


내 커다랗고, 부드러운 허벅지에 깔려 살기 위해 꿈틀대는 소인들의 감촉 탓에 불가항력으로 자지를 뻣뻣하게 새우고 싶다.


멈출줄 모르고 거대화를 이어가는 나를 피해, 도망치려 해보지만 수많은 소인들 사이에 서로 끼어버린 소인들을 구경하고 싶다.


결국 차량이 내 몸에 더 이상 맞지 않을때까지 거대화해, 그 무게탓에 강제로 지하철을 멈추고 싶다.


지하철의 벽면을 뚫고 팔 다리가 튀어나오고, 이내 머리, 그리고 몸 전체가 가볍게 뚫고 나올만큼 거대화가 진행됐으면 좋겠다.


온 몸을 휘감는 거대화의 기운과, 그에 따른 쾌락. 그리고 내 허벅지에 깔려 꿈틀대는 수많은 소인들까지.


이 모든 감촉을 이기지 못하고, 터널에 쪼그린 불편한 자세로 자지에 손도 안대고 첫 사정을 싸내고 싶다.


진하게 정액을 짜내곤, 힘없이 늘어지는 자지 밑에 또 다른 소인들을 깔아뭉게, 정액으로 범벅이 된 찐득한 자지를 비비고 싶다.


사정 이후로도 거대화는 전혀 멈출기미를 보이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가, 이내 터널을 부수며 일어나고 싶다.


무언가 부서지고, 무너져내리는 소리가 끝나고 눈을 떠보면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고 밝은 빛이 내려쬐는걸 보고 싶다.


밑을 내려다보면, 무너진 터널과, 내가 싸낸 정액 사이에 도망치지 못한 수많은 소인들이 눈에 들어와.


뒤를 돌아서, 내 거대하고 부드러운 엉덩이를, 자유낙하 하듯 그 수많은 소인들 위로 주저 앉고 싶다.


짧은 비명이 올라오지만. 순식간에 내 거대한 엉덩이에 막혀 조용해지고, 엉덩이로 짓뭉겐채 이리저리 바닥에 비비며


단 한명의 생존자도 남기지 않고 내 엉덩이의 더러운 자국으로 만들어버리고 싶다.


작고 연약한, 가여운 소인들이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한채, 내 엉덩이 밑에서 짓이겨져가는 감촉에, 오히려 잔뜩 흥분하고 싶다.


양껏 감촉을 즐기곤 다시 일어서며 내 엉덩이에 묻은 '먼지'들을 털어내고 내가 부수고 올라온 땅에 걸터앉고 싶다. 


그리곤 발밑의 지하철 중 하날 집어들어, 사정한 탓에 꽤 작아져있는 자지에 끼우곤, 주변 소인들을 집어들어 유두에 문지르고 싶다.


자지에는 일절의 자극도 없이, 뽀얗게 달아오른 내 유두에 소인들을 비비며 찌릿거리며 올라오는 쾌락을 기분좋게 즐기고 싶다.


그러자 서서히 자지가 발기되면서, 거대화와 겹치며. 지하철 안을 꽉 채우다 못해, 내 자지 모양으로 변해가는걸 보고 싶다.


지하철이 터질듯, 내 자지를 꽉 잡은걸 느끼며 마치 콘돔처럼 끼운채로, 자지를 출렁이며 내 앞의 도시를 탐험 하고 싶다.


우선, 눈앞을 지나가는 차량중, 소인으로 가득찬 버스를 집어들어 내 엉덩이로 가져가고 싶다.


핑크빛 애널이 움찔거리며 소인들을 마주하고, 살짝 아랫배에 힘을 주어서 뜨겁고 역한, 진한 방귀를 버스에 뀌어주고 싶다.


천둥치는 소리와 함께, 갈색 가스가 버스를 덮쳐, 유리를 가볍게 깨트리고, 그 안의 소인들마저 반절정도 날려버리고 싶다.


버스 안의 소인들이 역겨운 냄새에 대다수가 정신을 잃고, 몇몇만이 겨우 눈을 뜨지만, 남은 이들을 붙잡은 자세 그대로.


청명한 하늘이 아닌, 깊고 어두운. 냄새나는 내 핑크빛 뒷보지에 강제로 우겨넣고 싶다.


강한 쪼임탓에, 쇠가 일그러지고 뭉게지며, 서서히 애널로 빨려들어가고. 장을 거칠게 훑으며 밀려들어가는 감촉을 느끼고 싶다.


반쯤 집어넣은 버스에서 손을 놓고, 수많은 소인들 앞에서 다리를 넓게 벌려 천박하게 남김없이 뒷보지로 집어삼키고 싶다.


저 멀리, 넋을 놓은채로 날 올려다보는 경찰들을 발견하곤 다가가선, 뒤를 돌아 천박한 자세 그대로, 엉덩이를 크게 붙잡아 벌려.


어서 이 안의 사람들을 구해달라며, 소인들의 성대모사를 하면서, 그들의 바로 위에서 희고, 끈적한 쿠퍼액을 질질 흘려대며.


지하철에 감싸진채 뜨겁게 달궈진 거대한 고깃덩이와, 거대한 주름 투성이 불알을 천박하게 출렁이며, 그들을 조롱하고 싶다.


양껏 조롱을 하곤, 내 크고, 냄새나는.. 먼지투성이의 발을 들어올려, 경찰차까지 한번에, 짓뭉게주고 싶다.


그리고 다시 주변을 짓밟으며 이동하던 도중, 꽤 거대한 회사 건물을 발견. 마침 거대화로 인해 자지를 감싸던 지하철이 부서지며,


무거운 철들이 떨어져나가고 그 사이로 뜨겁게 달궈진, 힘줄 투성이의 흉악한 고깃덩이가 모습을 드러냈으면 좋겠다.


마치 당연하다는듯, 건물에 다가가 두꺼운 자지를 한번에 뿌리까지, 건물 깊숙히 찔러넣고 싶다.


큰 비명소리들이 내 귀를 울리고, 몸을 건물 가까히 대보면 그 안에서 창문을 통해 나와 눈이 마주치는 소인을 바라보고 싶다.


날 바라본채로 겁에 질려 그자리에서 얼어붙은 소인을 야릇하게 노려보며 서서히 다가가며 자지를 더욱 깊숙히 찔러넣고 싶다.


거대한 입을 벌려 천천히 건물 밖, 큰 창문들을 눈앞의 소인에게 보란듯 핥아 올리며 끈적한 침을 가득 머금은 혀를 보이고 싶다.


그 밑으로는 당장이라도 건물을 무너트릴 기세로 허리를 움직이며 자지를 뿌리 끝까지 건물에 찔러넣고 싶다.


이윽고, 저릿거리는 자극이 자지를 가득 채워 사정감이 진하게 올라올때쯔음 건물을 거칠게 끌어 안고,


그 안의 수많은 소인들을 뭉게며 건물 안에 매몰시키는 동시에, 깊은곳에서 가득 올라오는 진한 사정을 싸내고 싶다.


힘없이 무너지는 건물 안으로 냄새나고 탁한 내 정액을 쉴틈없이 주입시켜, 무너지지 않은 밑부분의 모든 창문, 모든 구멍에서


내 정액이 꿀럭거리며 바깥으로 새어나오는 모습을 지켜 보고 싶다.


주변 건물과 차량들에서 소인들이 빠져나와, 이리저리 도망치는걸 하나하나 붙잡아 바로 입으로 넣어, 허기를 채우고 싶다.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듯 거대한 손을 휘저으며, 여전히 건물안에 숨어있는 소인들을 집어들어, 그들의 비명소리를 즐기고 싶다.


배를 든든하게 채우곤, 무겁게 늘어진 자지를 어루만지며 또 다른 유린을 즐기기 위해 도시를 걸어다니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