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부터 가끔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중학교오면서 놀림받고 그러느라 적응 하나도 못하고 겉도는 상태로 중3이 되버렸음

그러면서 자해도 하고 몇번 들키기도 했는데 내가 힘들다고 죽고싶다고 용기내서 말하니까 아빠가 그게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겠다며 내앞에서 창문으로 뛰어내리려고했음 그때 기억이 너무 생생하고 무서웠어서 이제는 그냥 힘들다고는 말 안하는데 지금까지 몇번 자살시도도 하고 그래서 지금도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그러는데 나 진짜 가망 없는건가 그냥 냐가 너무 쓸모없는 사람같고 자기혐오가 너무 심함

그냥 푸념좀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