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르문간드 스킬 및 기믹 설명 (스킬 설명 출저 클릭)

모든 레이드 보스는 홀수와 짝수페이즈가 다른 패턴으로 나뉘어져있으며


스킬 사용순서는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순으로 사용하며 이를 반복한다.


 - 공통패턴

요르문간드 행동 종료시, 모든 적군에게 0.2배수 물리피해.

요르문간드 피격시, 적군에게 '독액' 디버프 부여

(독액 : 행동 종료시 0.3배수 고정피해 및 받는 범위피해 50% 증가.

    2턴간 지속. 중첩 가능. 고뎀 면역으로 무시가능.)


 - 홀수 패턴

고유 패시브 : 3칸 범위내 적군이 2명 미만일시, 적군에게 주는 피해량 500% 증가

첫번째 스킬 : 1배수 단일 물리피해

두번째 스킬 : 3x5셀 직선상 적군에게 0.2배수 물리피해 및 독액 디버프 부여

세번째 스킬 : 5x2셀 직선상 적군에게 0.25배수 물리피해


 - 짝수 패턴

고유 패시브 1 : 근거리 판정 피격시, 받는 근거리 피해 80% 감소

고유 패시브 2 : 원거리 판정 피격시, 받는 원거리 피해 80% 감소

(이 두가지 버프는 상극되는 공격 피격시, 반대편의 피해감소 버프가 해제됨.)


첫번째 스킬 : 1배수 단일 물리피해

두번째 스킬 : 1배수 단일 물리피해

세번째 스킬 : 5배수 단일 물리피해

네번째 스킬 : 7x2셀 직선상 적군에게 0.2배수 물리피해 및 피해받은 적군을 2칸 밀어냄.

 



[2] 요르문간드 공략 포인트


요르문간드의 핵심은 자리잡기, 근거리/원거리 포지션 분배, 고정피해 대비가 있다.


 - 자리잡기는 위 스샷을 참고하되, 각 유저나 캐릭터 구성에 따라 다를수있다.


티아리스는 고유패시브를 유지시킴과 동시에 집단치유 회복범위를 가정하여 자리를 잘 잡아야한다.

피격 및 반격뎀으로 딜교할수있는 근딜은 3시방향에 배치해두면 그 캐릭터만 공격한다. (5배수 패턴 제외)


이 맵은 지형지물이 배치되어 있어 데미지 반감효과를 누릴수있는데

사거리활이나 공격후 재이동이 아닌이상 지형효과를 유지시키기 어렵다.

정 한방을 버티기 좆같을때 살포시 얹어두거나, 택틱을 활용해보자.


스샷에는 포함되어있지 않지만

요르문간드가 깔고 앉은 저 자리가 숲지형이라서 얘는 항시 20% 지형효과를 얻고있다.

쥬그라의 서리숨결 스킬을 쓰면 유지시간 동안엔 지형효과를 씹을수있다.


보통 2힐 조합으로 티아리스 (치유/단체치유/신의흔적) 와 소피아 (치유/단체치유/리턴) 를 들고갈텐데

서로 단체치유를 나눠가며 2칸 거리만 유지하면 회복량이 크게 부족하지는 않겠지만

후반부 페이즈로 이어질수록 높은 피격데미지와 고정데미지때문에 단체치유만으로도 회복이 쉽지않다.


거기다 아래 패턴때문에 위치잡느라 반드시 힐을 못받을때가 있어 간간히 아군이 사망할수도 있으니

패턴 발동전 공격을 중단시켜 고뎀스택을 줄이던지.

숲이나 산맥지형에 들어가 피격데미지를 최소화 시키던지.

3칸 회복스킬인 신의 흔적과 리턴 스킬 간격을 아주 절묘하게 맞춰야한다.

몇번쯤 트라이 하다보면 나만의 자리잡기 노하우가 쌓일꺼임.



 - 짝수 페이즈는 근거리/원거리 법칙이 정해져있는데

근-원-근-원-근, 혹은 원-근-원-근-원 처럼

근거리와 원거리를 번갈아가며 공격해야 딜로스가 발생하지 않는다.

마지막 적군 페이즈시 반격딜도 계산을 넣어야된다.


2근딜 2원딜 구성의 경우 근-원-근-원-근을 지키며 공략하면 된다.

이 또한 자기 파티구성에 따라 사이클은 달라질수있다.



 - 고정피해 스택은 매 공격시마다 1스택씩 쌓여 최대 3스택까지 쌓이는데

티아리스 패시브나 사쿠라 리본이 회복된뒤 가장 마지막에 데미지가 들어오는 방식이다.


필연적으로 전투후 체력손실이 발생하며

적군 페이즈전까지 회복시키지 않으면 범위공격까지 맞을수있는 체력량을 고려해야한다.


고정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1) 고정피해와 범위피해는 둘다 요르문간드의 공격력을 기준으로 데미지량이 결정되므로

요르문간드에게 공깎을 유지하여 피해를 최소화.


2) 범위피해라도 피해를 줄이기위해 방어지형으로 피신


3) 피드백 데미지에 뒤1지지않게 일부러 공격을 멈춰서 고뎀 스택을 줄이기.


4) 고정피해면역 악세서리 (유격사, SR 고정면역악세) 등이 있다.


이 중 SR 고정면역악세를 끼는 유저들도 있는데

지력기반 악세서리라 실 효과가 있는진 나도 잘 모르겠다.




[3] 요르문간드 패턴 공략


3x5셀 범위공격을 하는 공격 (약칭 독액 분사) 패턴이다.


각 범위구역인 파란색 직선상에는 반드시 최소 1명 이하만 배치하여야 하며

나머지는 사각지대인 빨간색 네모칸에서 대기를 해야한다.



5x2셀 (7x2셀) 범위공격을 하는 공격 (약칭 바닥휩쓸기) 패턴이다.


마찬가지로 노란색 사각형 직선상에는 반드시 최소 1명 이하 캐릭터를 배치해야한다.


위 짤방은 원거리 캐릭터를 배치했기때문에 저 구도가 나오지만

근거리 캐릭터 배치시 노란색 원안에 들어가되

루나 밑으로 녹색 사각형상에 위치를 시키든, 아예 외곽으로 벗어나도 된다.




5배수 단일피해 스킬은 짝수 페이즈에만 존재하는데

공격력이 워낙 높아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버티지못해 아예 캐릭터를 뒤로 빼면 맞지않을수있다.


이때 딜로스를 맞기위해 소피아, 레온하르트 등으로 뎀감 100% 세팅을 맞춰두면 탱킹이 가능하다.

특별이 이 패턴에 한하여, 근딜 캐릭보다 신관(원딜)? 캐릭을 우선공격 하므로 자리 세우기도 쉽다.


아래의 뎀감 조합으로 100% 를 넘기면 안전하게 넘길수있다.

 - 무녀 10레벨 (75%)

 - 신의 흔적 (15%)

 - 히드라의 활 (20%) or 요르문간드의 눈 (15%). 높은 수치만 적용

 - SR 악세서리 호신부 (10%)




[4] 파티 구성

파티구성은 짝수페이즈의 근-원 교대 패턴에 알맞는 파티원 조합에 힐러를 배치시키면 된다.


초반에 가장 무난한 편성은 2근딜 / 2원딜 / 2힐러 조합이며

쥬그라 포함시 1근딜 / 쥬그라 / 2원딜 / 2힐러, 2근딜 / 쥬그라 / 2원딜 / 1힐러 등 여러가지 조합이 나올수있다.

우리가 생각치도 못한 별 희안한 조합으로 상위권 먹는놈도 있으니 단순 참고만 하길바람.



키리카제가 요르문간드에서 쓰인다는 소문이 널리 퍼져있는데

키리카제는 크리티컬 확률이 높고

기인/대포효 등 딜스킬을 공백없이 계속 써댈수있어 DPS가 높은 캐릭터에 속한다.


다만 효율이 좋은것뿐이지, 랭커들중에도 키리카제를 안쓰는 조합도 많고

키리카제를 의무로 키워야하거나 키우지않으면 S랭크에 도달하지 못하는것도 아니니

키리카제를 쓰고싶은 사람은 해당 영상을 참고하도록하자.


안젤리나는 공격지휘, 공깎, 주는피해감소 (투구) 등 전반적으로 유틸이 뛰어난편인데

아군의 딜량과 생존력 둘다 챙겨줄수있는 좋은 캐릭터라고 생각함.

안젤리나 없어도 충분하고, 본인 캐릭터 구성에 따라 얼마든 안젤리나의 효율이 달라질수있다.


티아리스는 6성이면 확실히 편한데 5성으로도 S랭 따는사람 널렸으니 의무사항은 아니고

소피아는 방어 유대를 못뚫었다해도 다른 딜러만큼 적당하게 버틸수있다.

힐러는 고정피해 디버프를 일절 받지않고, 광역피해는 무녀가 막아주기때문.

물론 유대를 투자할수록 (특히 지력, 힐량) 도움되지만 우선순위가 매우 높지는 않으니 천천히 투자해주자.


나머지 캐릭은 써본게 별루없어서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