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뤄볼 캐릭은 누군가의 모함으로 목화솜이란 별명을 갖게된 토와에 대해 써볼까합니다.

이 캐릭은 고유기, 전장, 율정은 다룰 필요가 없다.

이 글은 msg에 대해 다루는건데 셋다 보조역할과 무관한 효과를 받앗다.

특히 율정은 기대를 햇건만 받은거라곤 쓰레기일줄이야......


암튼 이 캐릭을 보조역할로 쓸때 스킬을 이렇게 든다.



우선 각성기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침공진법이다.

공,지 15%증가 오라에 적을 잡으면 쿨타임-1도 해준다.

단점이라면 주위 3칸내에 있어야 적용되서 토와를 전진배치해야된다.


그리도 토와가 전략목화솜으로 만들어준 효자스킬


전술지도 스킬이다.

이 스킬을 통해 법사나 경갑캐릭한테는 가질 수 없는 미미르,티르 버프를 줌으로써 미쳐 날뛸 수 있게 도와준다.

이때 미미르랑 티르같은 1턴짜리 버프는 토와 고유기로 2턴짜리가 되서 단발성 msg에 그치지 않는 장점도 있다.

이때 주위할점은 버프주는 우선순위는 없는 버프를 먼저 주고 그담에 랜덤으로 주니 혹여나 토와를 쓸때 초절을 주고 아군은 아무 버프가 없어 미미르 티르버프를 못주는 대참사를 피하도록하자.

최근 나온 비병티르도 15%라는 준수한 버프(수치상으로는 제왕의 관이 더 높지만 중요한점은 비병티르는 공격대지원이랑 중첩이 된다.)지만 갠적으로 보병토와를 선호하는 이유는 장비때 얘기하겟다.


마지막은 공격대지원스킬인데 사실 기적을 줄 수 있으면 굳이 안들어도 상관없고 토와도 조건부 암살각이 나오면 공스킬을 드는게 낫긴하다. 하지만 밴픽을 하다보면 상대가 초절러를 주지않아 각도 안나오고 기적못주고 빨피로 살아남는거 볼바에야 걍 맘편히 드는게 좋다.


영상에서는 한방에 끝내기 위해 각성기를 먼저쓴 다음 전술지도를 쓰고 배치하는데 상대가 안들어온다면 2턴이후에는 경풍악세의 이속버프가 +3이 되고 미미르를 얻으면 미미르 티르버프가 둘다 2턴짜리로 줄 수 있어서 전술지도 쓰고 각성기를 쓰면 빠르게 전술지도 쿨을 돌릴 수 있어서 추가 셔틀을 빨리 할 수 있다.


토와의 장비는 비병은 여러가지겠지만 보병토와는 갑옷빼고 1가지라 봐도 무방하다

(마부가 만월인 이유는 딴거없이 그냥 만월장비가 남아서ㅎ 버티기도 좋구ㅎ)

비싼것만 들고다니는 귀족토와ㄷㄷ

우선 미미르와 티르는 말할 것도 없이 msg에 탁월하며 개별피증이라 기적류 피증과 중첩이 되서 시너지가 장난아니다.

갑옷은 걍 마부잘된거 주면된다.

그리고 비병토와보다 보병 토와를 높게 쳐주는게 추후에 나오는 경풍악세를 낄 수 있다.

미미르를 포함하면 보병토와는 피증 30%라 훨씬 높지만 인겜을 하다보면 미미르 발동하기가 쉽지 않다.

반면 최근 나온 비병티르는 발동하기 쉬워서 어찌보면 보병일땐 10% 비병일땐 15%가 된다.

하지만 보병토와의 강점은 저 경풍악세를 통해 확실하게 이속증가버프를 줄 수 있다.

예전엔 기도하다가 욕하면서 썻던 반면 경풍악세가 나온 이후에는 이속+2를 안전하게 줄 수 있다.(덕분에 굳이 경풍을 가지 않아도 된다)

미미르가 발동되도 미미르,티르,이속+2 버프를 안전하게 줄 수 있다.



msg요소만 써본다면

보병토와를 쓸 경우

피증[티르(10%) + 미미르(20%) + 공격대지원(15%) ]  +  공오라 15%    +경풍악세 이속+2(1턴쉴경우 +3)

비병토와를 쓸 경우

피증[비병티르(15%)  + 공격대지원(15%) ]  +  공오라 15%   


이 캐릭의 단점은 메인딜러가 죽으면 한없이 힘이 빠지고(공스킬을 들어도 각성기,전술지도 쓰고 난뒤에는 발이 상당히 짧아져서 쓰기 힘들다) 버프를 주고 공오라를 켠 뒤에 진가를 발위해서 상대한테 언제 들어갈지 대놓고 선전포고하는게 되서 알면 피하고 모르면 영상의 재물이되는 결말이 된다.

갠적으로 전술지도 쿨감을 율정으로 주면 좋겟다 생각했는데 왕이쉑이 유툽을 보는건지 쓸데없는것만 줫다.(또르르)


비록 넘 티나고 대처도 쉽지만 조건만 성립한다면 원펀치 쓰리강냉이를 보여주는 강력한 보조캐릭역할을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