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반드시 인정받는 날이 올 거다.


명작은 아니어도 평범한 작품은 아니다.


모두가 카르나 지크프리트 전투 씬에서 소름이 돋을 거고

세미라미스와 모드레드 전투에서 피가 빠르게 돌 거다.


그렇기에 난 오늘도 아포크리파 노래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