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는 대 격퇴전 보구로써

억지력의 상징인 '구로의 등대', 통칭 '구로빔'이라고 한다.

격퇴전이 열리면 그 힘을 능수능란하게 조절하며 마스터들이 마음놓고 진행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전설(?)이 있다.




그리고 2번째 보구는 무려 대 성정석 보구로, 그 이름도 찬란한 'K볼그'

바야흐로 22년 6월 28일. 공식방송에서 있었던 일이다.


누적 조회수 7000 달성 시 지급될 예정이었던 12돌을 룰렛을 가지고 들어와서 다트가 꽂힌 배율만큼 곱해서 지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 결과 2배...에 맞나 싶더니 다트가 튕겨나가고 카메라가 잠깐 옆을 비추더니 5배에 맞은 것으로 판명되며 전 유저들에게 60돌이 지급되었다.


한그오 역사 속에서 단 한번 목격되었다던 이 신성한(?) 보구는 그 전설이 입에서 입을 건너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