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형 굳이 뽑아야하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아서 쓴다.


우선 1스킬

아군 전체의 공격력 UP [Lv.n] (3턴)

& [근성] 상태의 아군 전체의 공격력 UP [Lv.n] (3턴)

평범한 공뻥스킬

그래도 있으면 좋다.


2스킬

자신의 NP 증가 [Lv.n]

+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체의 NP 증가 [Lv.n]

+ 아군 전체에 무적 상태 부여 (3턴/2회)

& 무적 무효 상태 부여 (3턴/1회) 【단점】

Lv.n이라서 감이 안올텐데

자기한텐 50차지, 남들에겐 30차지라는 스킬이다.

벌써 사기.


3스킬

자신에게 근성 상태 부여 [Lv.n] (3턴/1회)

& 아츠 카드 성능 UP [Lv.n] (3턴)

& [신성] 특공 상태 부여 [Lv.n] (3턴)

& [초거대] 특공 상태 부여 [Lv.n] (3턴)

& 필드에 [햇빛] 특성을 제거하는 상태 부여 (3턴)

자기 아츠뻥에다가 특공.

심지어 거츠도 있어서 1스킬과 시너지도 낸다,


보구

자신에게 무적 관통 상태 부여

& 보구 위력 UP (3턴) <오버차지로 효과 UP>

+ 적 전체에 강력한 공격 [Lv.n]

+ 아군 전체의 NP 10% 증가

전체 10차지를 가지고있어서 추가 NP주유가 된다.


그래서 왜 좋느냐면

1. 대군 어새신 '최강'

얘 전까진 수영복 발키리가 최고였고 그 외에도 그레이정도가 좋았다.

대군 어새신대신 대군 얼터에고를 쓰기도 했으니...

근데 테스형이 미쳐 날뛰는 성능을 가지고 나와 이제껏 병신소리듣던 대군 어새신 1짱을 먹었다.

수급률이 좀 별로긴 하지만.


2. 엄청난 딜포팅 능력

더블테스라는 시스템을 쓸 수 있다.

이게 뭐냐면 모든 서번트를 노오체로 주회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테스형 하나의 어펜드2스가 10렙이고, 다른 하나가 어펜드2스 개방 이상일때 이 시스템은 돌아간다.


간단히 말하면 테스형 보구 2번으로 두 라운드를 밀고 마지막 라운드때 너가 데려온 딜러로 끝내는 시스템이다.

???: 야 차지가 2스킬 2번으로 60차지에 보구 두번으로 20차지 총 80차지 채워지는데 마지막에 차지 없으면 보구를 어떻게 쓰란거냐?

어펜드 2스를 10렙을 만들던, 마술협회제복 끼고 차지를 주던 하면 된다.


이 시스템 보고 "야발 이거 90++ 돌아감?"묻는다면, 힘들다고 말할수밖에 없다.

근데 모든 유저가 반드시 90++도는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주회 안돌아가는 최애캐를 주회로 돌릴 수 있단점이 가장 최고의 장점이다.

이 전자피규어보관용 코딩덩어리에서 최애캐 못쓰면 그것만큼 힘든일이 있겠는가?




무튼 그래서 테스형이 왜 좋은지를 알아봤다.

이거 보고도 안뽑을거라면... 말리진 않을거다.

뭐 꼬접하거나 몸 비틀거나 하겠지... 개인의 선택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