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돌도 얼마 없고
천장칠 자금도 없는데

카게키요가 있었으면 하며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착각하며 환상에 살았다



부럽다

부러워

비틱한 저 사람이 부러워

뒷모습밖에 보이지 않지만 부러워

나도 비틱이 되고 싶어

너였구나

비틱새끼가 바로 너였어

너만 보면 내 세상이 무너져

그리고

지금도 무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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