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완벽은 아니지만 뭐 어때 ㅅㅂ

쟁여놓았던 돌은 모두 써버렸고 호부는 전부 불타버렸지만! 

화이트데이 픽업? 아케이드 콜라보? 그딴거 알게 뭐임?



뭐 돌이 없어서 나 같은 찐따는 미래를 기약할 수 없다고?
찌찌우에야말로 내 미래의 모든 것이야! 봐라, 이젠 주회에서 나의 왕을 뵐 수 있다!



탐스러운 남반구와 북반구의 합일. 
그거슨 곧 지구, 즉 우리 페붕이들이 지켜야 할 인리인 것을 어찌 깨닫지 못하는가?

아무튼 이젠 영원히 함꼐야
진짜 정말 ㄹㅇ로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