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했다고 벌써 일주일 넘게 지났었네 

그중에도 3,4일은 적응한답시고 여러 정보글 찾아보느라 쓴듯

일단 드레이크 빵빵가슴 실컷 맛보고 런던 도착했음

확챠권은 대충 여론보니 6년차 삼기사가 정배라길래 돌렸고



고추장 게이떴음

페그오 시작한다 했을때 페그오 하던애가 일러도 들쑥날쑥 병신이고 스토리도 초반엔 노잼이다 라고 귀뜸해주긴 했는데

내가 대가리 깨져서인가 일러들도 적응되다보니 이뻐보이고 스토리도 첨부터 재밌었음

특히 검은 수염 대사는 내가 지금 동인 쯔꾸르겜 하고 있나 의심들 정도로 어질어질하더라 물론 재밌었음

저번글에선 오베론 뽑고 돌아오겠다 했는데 아쉽게도....
그래도 아직 픽업 기간이니 주말동안 광산 더 캐보고 깡 보태서 노력해봄

이렇게 글 적는 이유는 여태 페그오 유입각 못 재고 있어서 항상 고민했는데 덕분에 너무 재밌게 게임 즐겨서
고마워서 적어봄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어캐 마무리 해야할지 모르겠네 여튼 너무 고맙고 폐사 걱정 안해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