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시스템은 어느정도 파악했고 이제는 성장, 스토리 위주로 올릴듯함

종화수집같은 노가다를 굳이 올릴수는 없으니까


현재 스토리 진행 상태는 2장, 3장 완료 4장 중반? 진행중임


메인스 1부 2장은 걱정을 많이했음 별로라는 의견이 많고 캐릭터 붕괴도 심하다고 들어서


특이점 도착하자마자 무슨근거로 피아식별 완료하고 네로를 도와준거는 뭐 그러려니 했음


여기도 이미 스포 당해서 알고있던 내용이라 그러려니 했었음


알고있던거랑 직접 보는건 다르더라 내가 아는 역사의 부디카가 맞나 싶었다

인리소각이라 어쩔수 없이 도와주는거야 그러려니 하는데 왜 미안함을 느끼냐

시발 나라가 유린당하고 자식도 비참한꼴을 당했는데 저렇게 표현하네


여기서 흥미가 팍식어서 2장은 대충 뇌비우고 보기로함


현황제 VS 전황제 구도는 괜찮았다고 생각함 과거의 황제들이 현황제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의미로도 해석되고

네로한테 정신공격 + 전 황제라는 상징으로 민심 흔들기도 가능하니까


실제로 효과도 있었고


자유롭게 소환할수 있으면 그냥 초전에 박살내버리지 왜 이런 수고를 들이는지는 알수없지만 떡밥인거 같고


태양만세하는 로마도 쭉밀어버리고


촉수도, 알테라도 친구 서번트로 조저버렸음


뇌비웠다


2장이 저모양이라 기대안했는데 3장은 재미있었음


맵이 바다라서 그런가 하나 해금 될때마다 맵이 바뀌는게 새로웠음


드레이크 호쾌한거랑 동료되는것도 그렇고 옛날 초창기 원피스 느낌나더라 로망있는 해적같은거


엑스트라에서 봤을때는 몰랐는데 여기서는 포세이돈 족쳤더라 신령은 아니고 너프된 버전이겠지만


먼저 선빵친 메스가키년이


내가 알던 검은 수염 맞냐? 멍청하게 오따끄 행세하고있네


언행만 저러지 헥토르 말하는거 보면 연기한거 같은데 칼데아 와서도 저려냐?


이아손이 생각보다 더 쓰레기라 놀람 나스가 신지 비슷한과라고 했는데 더 쓰레기였음

신지는 힘이 없어서 움츠려서 그런건가?


그리스 영웅이 다 그렇겠지만 오리온도 현대 관점에서 보면 쓰레기고


메데이아는 표정부터 쌔하더니 부디카랑 다르게 통수쳐서 복수함


통수 안당하는법 당하기 전에 통수친다


그리고 처음으로 뒤질뻔함 마신주 개쌤


마지막에 해적들이 악인이라는 자각도 하고 있고 나름대로 신념도 있는거 같아서 좋았음


4장은 아직 진행중이라 올릴 만큼의 분량은 안되서 스토리는 여기서 마침


그리고 조언대로 아라쉬랑, 스파쿠 영기재림 끝까지 했고 강화 퀘스트 까지 마침 스킬은 재료 없어서 스파쿠만 올렸음


퀘스트 클리어 해서 받은 전승결정은 스킬렙 9~10 올릴때 필요한 재료여서 캐밥줄려고 아끼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