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영어로 된 책 내용을 번역한거니 핫산탭에 올림
본론부터 말하자면 렝커셔 근방에서 랜슬롯이 호수의 기사 이명도 얻고 몰?루간과 접점도 생김

책에서는 렝커셔 이름 자체가 랜슬롯에서 왔다는 주장도 있다고 하지만 정설은 lune 강+ 라틴어 로 요새,성을 의미하는 castrum 임



일단 랜슬롯의 이야기가 렝커셔에 위치해있는 깡촌인 holmeswood(지도에서 표시된곳)  에서 시작됐다고 전함
여기에 예전에는 제일 큰 호수가 "있었다고" 전해짐  linius 나 Martin mere 라는 호수 둘중 하나있데
지금은 싸그리 말랐지만, 아서왕 시대의 귀신들이 아직도 활동한다고 전해짐
의외로 바로 위쪽에 있는 요슬롯의 호수 지대랑은 호수 말고는 별로 연관이 없음, 호수도 저쪽이 더 크고


랜슬롯의 기원도 이 호수에서 시작되는데
랜슬롯 아빠가 브르타뉴 쪽 왕인데 프랑스에서 런쳐서 여기로 옴
그리고 영국에 도착한지 얼마 안돼서 죽었다고 전해지는데
랜슬롯 엄마 헬렌이 남편 목숨 구하려고 이곳저곳 뛰어다닐때  애기인 랜슬롯을 여기 호수근처에  두고 갔는데
이 호수에 있던 멀린의 정부(...원문에 이렇게 썼음) 비비엔=(또는 2부6장 주장대로 몰?루간) 이 "우연히" 찾아서 납치해 호수로 함께 사라짐
그리고 18살때 카멜롯으로 보내서 아서왕의 기사가 되어 호수의 랜슬롯이라는 이명을 얻었다고함


후술하겠지만 랜슬롯은 비비엔=몰루간이랑 지속적으로 엮이게 될거임
비비엔=몰루간 썰을 따르면 몰루간은 자기 자식 4명이랑 모드레드 말고도 애기 랜슬롯까지 납치해 조교해서 아서왕 파멸에 기여한게 됨

그리고 랜슬롯도 자기 의형제/자매와 다름없는 가웨인 가헤리스 가레스 아그라베인한테 단체로 빅엿을 먹여준게 되고 

심지어 아그라베인은 두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