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C5SsQppYbE



드디어 깼다

10단 따고 4달만에 턱걸이 한듯



1스테 도플갱어

280bpm으로 겹연타를 요령있게 잘 뭉개는지 시험하는 구성인데

2스테 초반에 피회복을 할 수 있어서 어떻게든 넘기기만 하면 됨

어떻게든 노트가 있는곳에 버튼을 누른다는 느낌으로 최대한 뭉개주는 느낌으로 넘김



2스테 다크삼바랜드

대충 st4급 가치오시에 스크래치가 성가시게 나옴

다행히도 나는 콘으로 해서 스크래치는 큰 문제가 안됐음. 스크 잡는다고 박자가 말리지 않게 조심하기

앞부분이 쉽게 나오니까 스크 조심하면서 빰빰빰빰빰빰 부분전까지 피를 최대한 채우고,

첫번째 힘싸움에서 채보가 데님의 형태를 취하되, 따닥이가 따닥 따닥 따닥 하면서 섞여 나오는걸 의식하면서 말리지 않게 침


S1234567 빅장 후 다시 손푸는 구간이 나오는데 정직한 데님구간이 나오니까 여기 전부 받아먹으면 피 채우면서

3중계단 뭉개는게 가능


두번째 힘싸움이 하이라이트라 여긴 순수 지력으로 해결해야하고, 20% 정도까지만 피남겨놓으면 되는데 여기서 힘이 빠져서 14% 남김




3스테 장송가

나는 여기가 제일 어렵고 버릇들리기가 쉬웠음. 뭣보다 즈레+딜레이 조합이라 인식하는게 너무 힘들다.

초반 회복을 하지 못하면 첫번째 힘싸움구간에서 버틸수 없음. 난 여기서 70까지 채움

장송가 채보는 4567을 정확하게 치는것보다 여기에 정신팔린 사이에 123을 안놓치는게 중요.

스크래치는 피회복 구간이니까 깎이지는 않도록 해줘야 하고,

스크래치만 넘기면 회복조금 던져주고 두번째 힘싸움구간

그 뒤 가치오시 구간에서 피회복을 하고, 세번째 힘싸움 구간. 여기서 1번축 연타가 존나 나와서 조심

네번째 힘싸움구간은.. 축연타 어떻게든 잡으면서 뭉개야 함 여기서 6% 떴는데 죽었으면 한동안 저주걸려서 시도도 못해봤을듯



4스테 럽저

10단 베리엘처럼 200bpm 고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채보지만, 오히려 그래서 스텔라를 많이 먹을수록 해볼만해지는 채보다.

정배가 뭉개기 좋게 떨어져서 버릇만 안들린다면 싸움을 유리하게 끌어볼수 있음.

st3까지 순회를 마쳤다면 이 특유의 거미줄 채보는 지긋지긋하게 먹어봤을테니까

벨흘레겐처럼 채보 전체가 트릴이라는 느낌으로 어떻게든 배드말림만 안나게 하면 클리어를 노려볼 수 있다.

럽저갓에서 70% 채워지는거 보니까 스텔라 효과가 직빵이긴 하더라.

st3~st4 힘싸움에 익숙해지고 프랙티스로 속도를 느리게 해서 반복연습하면 생각보다 무난하게 깰 수 있다.



암튼 그래서 깼네

st4 밀때쯤에나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엄청 빨리 깨져서 의외였음.


아래는 클리어 현황 


스텔라4단, 지클린데 ★23.16

발큐레는 안재봤는데 발광은 거의 안해서 정확하지 않을거임.


시나몬 레이팅 1866점


발광

오버조이

새틀라이트

스텔라


발광은 거의 안했고, 스텔라 위주로 하루 2시간 정도 계속 박음.

st0 st1 하드작이 유용했고,

st2 이지를 무리없이 하고 st3 이지클 승률이 반반정도, st4 하위를 도전해볼수 있는 지력까지 올라왔음.


중학교때부터 콘발광하면서 꿈꿨던 등급인데, 결국 꾸준히 계속 천장을 뚫는게 방법이었다.

나도 별로 판정 재능없고 연타 못하는데, 처리력은 단순해서 어떻게든 천장만 두들기면 계속 올라가는것 같다.

븜스 하는 다른 사람들도 화이팅 난 이제 더블 발광 하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