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익은 밀프가 젊은 남자의 절륜함에 몇번이고 가버리는 것도 꼴리지만

맨날 사별했거나 이혼했거나 떡씬만 잠깐 보여주거나 때때로 존재조차 안보이는 남편을

정말 멀쩡하게 살아있고 금슬도 좋은 남편으로다가 등장시켜 중년 부부 순애로다가 만들었으면 좋겠음

내 딸잡이 라이프에서 본 '꽤 자란 자식이 있는 부부의 순애'가 와카마츠 작가의 소꿉친구 순애 밖에 없어...

섹스리스였다가 극복하는 부부 순애..는 내가 기억하기로 젊은 부부 떡인지만 있었던걸로 기억함

무르익어 풍만해진 밀프 아내와

댄디하게 잘 나이든 자상한 남편이

아이가 점점 밖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 다시 둘이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자

그 시간대를 노려 부부의 시간을 갖는 중년 순애 보고싶다

체력 떨어지니까 장어도 먹고 운동도 하고

그리고 유산소 운동은 이게 제일이라면서 역시 침대에서 한판 하고

그러다가 너무 정력 키워버려서 늦둥이 둘째 가져버려 쑥쓰러워하는 그런 순애 보고싶다

밀프 임신에 모유 밀프는 덤

역시 밀프는 순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