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프 채널

(주의: 빌드업이 좀 김.)

심슨 그림체 보고 꼴릿한건 아님.


마지 심슨이 학생 때 꽃피우지 못한 

그림 그리기를 나이 들어 다시 시작하는에피소드 였음.

세월이 많이 지나 다시 시작했음에도 

그림 실력이 좋다는 평을 곳곳에서 받음.

나중에 호모 심슨의 직장인 원자력발전소 사장, 번즈가

마지한테 초상화 의뢰를 했을정도임. 




마지가 다른 유부녀 캐랑 외모기준만 보면 당연승산이 없지만 

심슨이란 전세계 유명 애니의 캐릭터란 점, 그동안 쌓인 인지도 등으로 

실제(우리 현실세계에서) 성인잡지 표지로 나올정도로 

나름 인지도가 있는 유부녀/애엄마 캐릭터임.

(유명 밀프캐인 '이오리 린코' 급의 인지도라 봐도 될려나)


이 빌드업을 기반으로 마지처럼 

개예쁜 유부녀/애엄마가 그림을 그려준다는 설정이 꽤 괜찮게 느껴졌음. 그리고 그 그림의 가치는 얼마나 높을까 란 생각도 들었음. 

많은사람들이 위 유부녀의 그림 시연 및 그림들을 비싸게 사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