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gm의 콜로라도 zh2 수소차량과 험비로 실험했는데 참가 부대는 공군,육군 특전단. 레인저,4보병사단,82공수사단임.


먼저 소음성능이 좋았다고 함. 야간 작전 중에는 제대로 탐지하기도 힘들었음, 10mph로 달리면 100m 거리에서도 탐지가 잘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실험에 참가했던 4보병사단의 대위는 "만일 적이 우리가 움직이는 것을 100m 안에서도 못 보고 못 듣는다면 우리가 요청한 포병사격과 공습으로 날아갈 것이다."라고 함.



이것은 험비와 zh2가 10mph의 속도로 달릴 때 적한테 얼마나 잘 들리는지를 나타낸 그래프인데 zh2 수소차가 험비보다 아주 조용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음.(허머라고 적어놓았는데 험비가 맞다고 봄.)


연료전지를 쓰는 zh2는 내연기관을 쓰는 험비보다 75~90% 조용하다고 함.



야간 적외선 스텔스 성능도 zh2가 더 우수하게 나옴.


험비와 zh2를 열상으로 본 모습이라고 함. zh2는 엔진 보닛부터 까만데 험비는 유리창부터 보닛까지 하얀 부분이 있음.


이것은 험비와는 상관없는 민수용 시에라 가솔린 픽업트럭과 zh2를 flir로 찍은 건데 시에라 트럭이 온도가 더 높게 나옴. 그러니까 더 잘 보인다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