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주기 전에 이 그림들은 순수 창작을 지향하기 때문에
참고자료 혹은 사진은 아무것도 없고
그냥 책상 위에 지우개 연필 종이만 올리고 그리는 것임을 알림.



글고 보기 편하라고 사진편집으로 명암도를 조금 올려놓음.






오늘은 1개다.

이번건 의뢰작은 아니고 걍 끌려서 그린거다.


대신 개빡세게 했다.

북해를 항해하는 영길리 패트롤쉽이라는 컨셉이고,
45데어링급 디자인을 생각하며 그렸다.



제작시간은 어제부터 오늘까지 2일에 걸쳐서 그릴정도로 오래 걸렸는데, 시간에 비해선 결과가 별루인거 같긴 하다.
그래도 열심히 했다.











전작이랑 비교해보면 둘이 색부터가 다른걸 볼 수 있다.






ㅅㅣ이이이이이발 소묘 개어렵다. 보고그리는건 어케 하겠는데 완전창작으로 소묘하니 답이 안 보이네.




진짜 하이퍼 리얼리즘 화가들 존경 또 존경이다.


캬 그림이네 시발.



끝임. 봐줘서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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