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갑장비의 급격한 노후화


K1E1 1023량, K1A2 484량 전부 생산된지 최소 10년.

K2 4차생산 높게 잡아도 100대 밖에 안될텐데,

그러면 육군 신형전차는 350대 밖에 안됨.

M48도 아직 쓰고있는데... 문제가 심각함.


장갑차도 현재는 절대다수가 K200을 쓰고있음.

K806/808이랑 K21로 도배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포병도 K9 1000문 빼면 K55 전부 늙었고 KH179가

대다수임. 그렇다고 K9으로 또 도배할 수도 없는노릇.


결국,

"적당한 값에 준수한 성능의 전차"

"적당한 값에 준수한 성능의 자주포"

"적당한 값에 준수한 성능의 장갑차"

"적당한 값에 준수한 성능의 견인포"


전부 필요하다는 소리임.


최고성능의 비싼 제품 소량 생산은 해공군에나 먹히지

육군은 아무리 그래도 쪽수 무시 못함.

최고성능 무기체계도 중요하지만

준수한 성능에 가격 좀 적당하게 해서 다량으로 장비할수 있는 기갑장비가 필요함.


진지하게, K3 전차 K9A3 등등 최고사양만 뽑지 말고

K2에서 뺄 거 빼고 기본기 강화한 염가형 모델

K9 기반으로 기본기 강화한 염가형 모델

K21 기반으로 기본기 강화한 염가형 모델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함. 물론 2050년대까지 쓸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