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국 자극 안하려는 것일수도 있음. 아직 일본도 확실히 대형항모 뽑는다고 나온게 아니라서.
한국이 선수처서 7만톤 뽑아버리면 일본도 한국 영향 받아서 그 이상의 톤수를 가진 녀석을 뽑을 수 있음.
문제는 한국은 이미 국방예산을 한도치 가깝게 쓰는 나라고 일본은 1프로 제한 걸고도 아직도 배불러서 더럽게 비싼 자국무기로 돈지랄하는 국가라는 것이지. 즉 한일이 건함경쟁하면 파탄나는건 한국 재정밖에 없음(거기다 한국 + 일본 고려해서 군함 뽑아야하는 중국은 더더욱 많이 뽑을 것이고)
전간기에 있었던 전함 건조 경쟁과 유사하게 흘러가는 분위기임. 다만 여기서 가랑이 찢어지게 돈 부어서 따라가는 국가는 한국인것이고.
(마찬가지로 한국이 핵잠 뽑는것도 일본 고려해야함. 한국이 핵잠을 뽑는다면 일본도 뽑을 것이고 그쪽은 자체 재처리 시설도 있는 만큼 핵무기화에 한층 더 가깝게 리미트를 풀어주는 꼴이 될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