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무기로는 도저히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기 때문이다. 다들 그 무시무시한 스펙에 놀라서 우리도 저런거 있어야 하는 거 아니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적인 무기만 뽑아선 도저히 안될 거 같으니까 아예 초월적인 수준의 무기 몇개 있으면 쟤들 따라가고도 남을 거란 생각으로 만드는 거라 함. 그래서 아무도 나치가 전쟁 말기에 수퍼 웨폰으로 전쟁을 뒤집을 수 있다는데 동의하지 않았고, 냉전기에 구소련도 무시무시한거 많이 뽑으려 했는데 그건 두려워할 만한 무기는 맞지만 전세를 역전시킬 무기는 아니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