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을 위해 작계부터 바꿉시다! 


+ 공군의 유연한 문화와 태생적 성격이 합동군 중심잡기엔 좋다는 주장에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정규 국가 총력전에서 ‘동원’ 과 각종 전시 인사 체계(계엄)를 무시할 순 없음. 단순히 작전적인 측면 및 현대전에서 공군력이 갖는 의미를 생각하면 정말 합당한 말이지만, 대한민국은 단순히 북괴를 넘어 짱깨와 향후 국가 총력전을 대비해야 한다고 봄. 결국 공군의 태생적 유연성은 이런점에선 약점이고 따라서 기본 베이스는 지상군이 중심을 잡는게 그래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봄



내가 올린 이 글에 (https://arca.live/b/military815/4412380) 답글이 저렇게 올라왔다. 

결국 말하자면 전시 동원 및 전시의 인사체계를 무시할 수 없다는 논리임.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