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돈의 논리가 지배하지만 대전쟁의 발단은 돈의논리가 지배하지 못함 그 위신과 신념 이게 결사항쟁의 이데올로기거든
당장 돈을 갖겠다고 하면 적당히 싸우다 비싸면 후퇴하는데 감히 모두를 노예로 만들거나 너희의 모든 법을 없애겠다거나 반대하면 지옥으로 보낸다는 신념을 건드는걸 한다? 죽을각오로 저항이지 위대한 세계가 없자너 더 왜살아? 내인생 뒤지면 끝이야 뒤질때 뒤지더라도 니새끼 모가지 날라가지는지는 계속 시험해볼거야 어느 하나는 성공하겠지
왜 다 이렇게 가느냐? 현실개선의지가 신념인데 없으면 일을 못하거든 인생이 엿같아서 내가 개선하고 싶은게 이렇게나 있는데 가치도 없는 인생 이거나 조지고 뒤질란다~거리는 애들 눈까뒤집혀있는 애들이지 걔들이 아득바득 갈면서 일군걸 없애려고 온거임 그러니까 개선의지가 있는 애들을 모조리 말살해야 그 저항이 사그라들어
얘들 다죽이고 나면 일안하는 애들만 살아남아 그저 내일의 밥만을 생각하고 그걸 이루고는 아무생각조차 하지 않는 애들 얘들이 그 우민이라고 자원캐는게 주업인 애들한테 많아 그리고 걔들 스스로는 무능하거든? 그래서 전쟁은 자원캘게 있어보여야 털러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