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으로는 구타가 없어진 지금은 과장이 섞이긴했는데 한국군 의료가 워낙에 세계 최첨단 수준을 달리고있으니 무시 할거도 못 된다. 단적으로 지금은 의무 접종인 뇌수막구균 접종도 2010년인가 어느 훈련병이 뇌수막염으로 사망하기전까지는 개인 돈 들여서 맞고갔음. 세균성 뇌수막염의 경우 항생제 투여 골든타임은 24시간이고 늦어지면 사망하거나 살아도 산게 아님. 현재 한국군 의료에서 빠른 진단과 처치를 기대하기가 어렵지. 빨리 국군통합병원으로 전원이나 시키면 다행이고 타이레놀 주고 그냥 쉬어라하는 순간 장례식장 예약하고 국가 상대 소송 전문 변호사 알아봐야됌.
니 다른 홋줄글 쓴 거에 무슨 500미터 어쩌고 그거 보고 좀 이상했는데 500미터면 그럼 중갑판이나 함미쪽은 어케하냐? 지상에 있는 홋줄요원들은? 너 직별이 뭔지 모르겠는데 현역이, 그것도 실무경험도 없이 이제 갓 단풍 뗀 하사가 부정확한 글 쓰고 다니는 것도 별로 안 좋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