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중이 잠수함 사업때도 뒷돈 의혹이 있었으니까. 원래 국내 기업만 입찰하는 방식은 비리와 성능 결합에 취약함.
특히 신규제작이면 더욱더 비교대상도 없고 업체들은 단가 올리려고 입증 안된 신기술 들이 밀고 보통 최소 안정화에 3년 5년은 걸리는기에 아마도 첫 함정은 결합 투성이로 나오고 이걸 해결 가능하면 다행인거고 아니면 줌왈트나 LCS 꼬라지 나서 말아먹는 것이고.
문제는 지금 한국군이 KFX나 KDDX 실패시 전력 구멍이 치명적으로 나버리는 것이라 망하면 최소 10년은 작계가 작살난다는게
이게 거지 같은게 보통 다목적 들어가고 중추적 목적을 하는 무기일수록 기능적 요소가 많으니 오작동 확률이 증가하고 그래서 개발비랑 개발기간 퍼먹는 애물단지 될 가능성이 높아짐.
그런데 만들기를 포기하자니 워낙 다목적으로 커버하려고 만들기 시작한 무기라 포기하면 중심축이 박살나버리는. 보통 무기 개발사에서 끔찍하게 긴 개발기간, 극악의 신뢰성, 지옥같은 유지비, 거지같은 생산성을 자랑하는 무기들은 보통이런 과정에서 튀어나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