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도 있고, 그냥 1920~30년대에는 데님 캔버스 천에 얇은 철판 조각을 집어넣은 방탄복도 있었지
.22lr, .25acp, 38 S&W나 세봐야 .38 스페셜 정도 막는 성능으로 아는데
면이라 해도 원사의 질과 종류에 따라 원단을 45도씩 돌려가며 재단해서 최대한 균일하게 다양한 방향으로 힘을 버티게 만든다던지
그 시절 사람들도 가능한 한도 내에선 두뇌풀가동을 했지
다른 사례지만 고어텍스 이전에 벤타일이라 해서 면을 이용한 방수투습 자켓(면이 젖으면 불어나는 원리 응용)도 있었고
에베레스트 등정했던 에드먼드 힐러리랑 텐진 노르가이인가 도 벤타일 자켓을 이용했다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