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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FA-50과 F-16은 기종 전환 훈련에 6시간이면 충분할 정도로 유사해서 훈련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ㆍ동일한 훈련 및 작전 수행 시 F-16이 3.5톤의 연료를 소모할 때, FA-50은 불과 1.5톤만 소모할 정도로 가성비가 높다.


ㆍFA-50은 F-16과 F-35에서 사용하는 무장이 호환되며, 한국의 KGGB(GPS 유도폭탄)를 도입해 장착할 수도 있다.


ㆍ구소련제 기체들과 달리 FA-50은 LINK-16을 통해 아군은 물론 나토의 다른 기체들과도 교신이 가능하므로 동맹국 공군들과의 연계성도 좋아진다.

ㆍ심지어 PL버전에서는 레이시온사의 팬텀스트라이크 레이더를 장착할 예정인데 이는 F-35에 적용되는 기술로 향후 미국의 최신 무장을 탑재하는데 용이하다.

ㆍ성능과 효율성을 들어 FA-50 도입을 반대하는 이들은 왜 부품 수급도 거의 불가능하고, FA-50에 비해 효율성과 가성비가 훨씬 떨어지며, 야간 작전 수행도 제한되는 미그-29나 Su-22를 유지하는 것을 비난하지 않는가?

ㆍ현재 다수의 미그-29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해서 시급히 훈련 가능한 기체를 도입하지 않으면 항공여단 1개가 통째로 사라질 판국인데 왜 FA-50 도입을 반대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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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국산 무기 더 사가줘 플붕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