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 발발 당시 나치 독일은 가장 발달한 핵물리학을 가졌다고 여겨진 나라였고,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 전세를 역전시키기 위해 뭐든지 사용할 기세였기에 미국은 이를 두려워하여 맨해튼 계획을 실행한다. 허나, 실상은 핵물리학은 유태인 학자들이 많다는 이유 만으로 유태인의 학문으로 낙인찍혀 발전이 정체된 학문이었으며 실제론 핵무기를 만들 만한 기술은 부족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