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국가의 시위대가 수천에서 수만 수십만 단위의 인원이 집결해 전공투 마냥 대나무 혹은 쇠파이프 등으로 만든 장창을 이용해 팔랑크스를 구사하는데다, 안전모와 전화번호부, 합판, 철판 등으로 만든 간이 갑옷과 방패등 방어구와, 부무기로 장검을 무장하고 수제 머스킷을 이용해 전열 사격을 가하면서 유사 아시가루가 되어버리고, 시위대끼리 전열을 갖추고 충돌하는 경우도 생기고


시위를 진압하는 측에도 기마경찰을 굴리고, 방패를 이용한 테스투도를 구사하면서

흡사 전국시대 전투를 연상케 하는 상황으로 변한다는 상상은 현실이면 끔찍하더라도 상상이라거나, 게임 내용이라고 하면 꼴리긴 함


21세기에 뜬금없이 벌어지는 최후의 토탈워... 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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