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가 된 수도의 모습.

6개월간 진행된 삼중인민국 - 리메시아 에스트리아 연합군간의 수도 폭격전은 매우 많은 사상자를 낸 전투로, 현재까지 논란중인 전투이다.


전투전 삼중왕국은 리메시아의 공세로 상황이 매우 불리해졌고, 수도만은 필사적으로 지키자는 선전까지 하는 상황에 오게된다.


5개월간 삼중왕국은 모든 군대를 수도에 집결시키는 등 5개월간 수도를 지켜냈으나, 양측간의 출혈이 심해지자 결국 철수하고 수도를 천도하며 발루리아는 연합군이 점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