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1899년, 일향제국 남청시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9살 때 암 진단을 받고 위함한 수술들 끝에 살아났으며 13살에는 청서에게 머리를 크게 맞고 벽에 부딪혀 1년 동안 의식이 없었다고 하며 15살에는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장애인이 되고 17살에는 교통사고를 크게 당해 수술하고 의식을 3년 동안 잃었던 것 등 어렸을 때는 매우 불행하게 살았다고 한다. 20살에 수능 전날에 어찌어찌 깨어나 수능을 봐 지방대학교인 남청여자대학교 문학과에 들어가 시의 아름다움에 푹 빠졌으며 24살, 시인이 되어 지금까지 격었던 일들을 시로 쓰기로 결정하고 시를 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시를 잘 못 썼으나 시를 열심히 공부해 28살이 되자 시를 매우 잘 쓰게 되어 일향제국의 유명인사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시를 읽고 감명 받아 그녀의 시집을 사 그 당시 인구 5100만명 중 543만명이 그녀의 시집을 샀다고 한다. 33살에는 신의 경지에 다달러 그녀의 시를 보기만 해도 사람들이 감탄하였다. 35살에는 돈을 매우 많이 벌어 새빛특별시로 집을 이전하였고 37살에 집 앞에 쳐들어온 대민군에 의해 사망하였다.


밑 시는 그녀가 가장 처음으로 낸 인생이라는 시이다

십년을 살아봐도

독신은 외롭구나

자유롭게 살아봐도

매화꽃을 보면서는

천천히 외롭다고

챈(1)하더구나

넘어도 넘어도

었(2) 있으니

쓸모없구나


챈(말의 남부 사투리)

었(고개의 남부 사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