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당이 오늘 새로운 인재영입을 발표하고 임산부를 연단에 세웠다. 자신이 열렬한 여당 지지자이자 대나무당의 열성단원이라고 주장하는 제인 닉슨씨는 자신의 배를  드러내며 이번 총선에서 내가 아닌 곧 태어날 내 아들 '데이비드 닉슨'이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내 아들 데이비드가 어두운 세상을 환하게 변화시키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지난 국회에서 최애의민주당 주도로 피선거권 연령제한이 폐지되었기 때문에 해당 후보의 출마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대나무당 측은 데이비드를 지역구에 출마시킬 것이며 추후 구체적인 지역구가 결정되면 알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