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범여권으로 분류되는 4개 정당이 이번 선거에서 최애의민주당과의 선거연대 및 연립정부 구성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연대를 희망하는 정당은 아래와 같다.


사회당

좌파성향의 정당으로써 민주당계가 숲트니아 내 좌파세력과 협력하여 창당한 정당이며 현재 12석의 원내의석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우리와 연대시 크고 강력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최애의민주당은 최강의 우군을 얻을 것이라며 연대를 강하게 주장한다.


숲트니아의 연예계 스타인 어메이징 폼니가 창당한 정당, 주요 공약으로 서커스, 문화 사업 강화 및 자연구역에 대한 관광지 조성 등을 주장하며 문화쪽에 특화되어있다. 다만 현재 원외정당이라는 것이 흠이다.


대나무당

텐도 아리스 6974호 전 대숲당 대표가 창당한 정당으로 주요 공약으론 아담 수잔 처형, 동다누비아와 협력 제고, 키보토스와 동맹, 전국민 523만원 배당급 지급, 폐미척결 등을 외치는 정당이다.


국민당

샘 블룸버그 경제부총리가 창당한 정당으로 주요 공약으로는 자유시장경제를 통한 경제 발전, 산업화 촉진 기초과학 연구 투자 강화 등을 내세우며 과학기술 및 경제발전에 특화된 정당임을 표방하고 있다.


이에 대해 최애의민주당 지도부에서는 이들과의 연대여부를 놓고 고민중에 있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중이다. 루비 비대위원장은 진보진영과 범여권 통합을 위해 이들을 가능한 모두 받아들이자는 의견이나 일부 범호시노는 사회당, 대나무당을 거르자고 하며 민주계는 이전에 자신들을 통수쳤던 국민당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놓는다.


@여자에요_여자죠


그리고 마츠네 히쿠 선대위원장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