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넷, 남자 다섯을 한 배로 하여금 다섯 배를 강에 흘러내리게 했다. (여자 스물, 남자 스물 다섯)

어떻게 다시 돌아올 지는 모르지만 노를 줬으니 올 것이고, 낚시대를 줬으니 물고기 잡아 먹을 것이다.

참고로 모두 농평민 만큼 높은 신분이고, 막 어른 된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