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명: 영흥민주공화국

수도: 영도특별시

정부형태: 의원내각제, 공화정, 연방제

경제체제: 자본주의

공용어: 민복어

인구: 약 10억 5012만 


동방의 연방국가로 다양한 민족이 뭉쳐있는 국가이다. 본래 이 지역에는 지역 원주민을 시작으로 민복계열, 매천계열, 남방계열, 중앙계열, 미키아계열 등 다양한 계열의 원주민들과 탐험가들이 정착하였으며 중세 제국주의 시기에 이르러 매천국, 민복국, 아스칸디아, 루세티아 등 제국주의 국가들이 곳곳에 식민지를 세우기도 하였다. 거기에다 식민지 외에도 여러 민족들이 세운 소규모 왕국들까지 합쳐서 100여개가 넘는 왕국들과 식민지들가 공존하였고 이들은 각자의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전쟁을 하였다.


그러다가 100년 전, 민복국에서 넘어온 영흥일가 세력이 전투에서 승리하여 지역 전체를 통일하는데 성공했고 이들은 영흥제국을 세워 통일제국을 이루었다. 그들은 국가 내에 엄청난 수의 경찰을 배치하여 치안을 강화하였고 국가의 풍부한 인력를 바탕으로 국민들을 외노자로 투입시켜 엄청난 외화를 흡수하고 대기업들을 유치시켰으며 전문 기술을 개발하여 산업을 크게 육성해 경제를 발전시켜 통일국가의 기틀을 쌓아올리는데 큰 공을 들였으나 자신들을 절대적으로 우상화시키고 조금만 정부에게 반항하는 모습을 보이면 가차없이 탄압을 가하고 거리에서 공개처형하는 등 엄청난 독재정치를 펼쳤다. 이로 인해 민주화 시위가 일어나고 민족들이 모여 시민군을 구축하였으며 영흥일가는 시민군에 의해 결국 스스로 권좌에서 내려오게 된다.


이후 민주공화국이 된 영흥국은 국가 명칭을 '영흥민주공화국'으로 바꾸고 민주정을 도입하였으며 풍부한 지하자원과 인력, 다양한 기후와 환경을 가진 광활한 영토, 민족의 다양성, 크고 아름다운 역사와 웅장한 자연경관을 통한 관광업 등을 바탕으로 현대 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발전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영흥국 내에는 아직 독재정권을 지지하는 보수세력들이 남아있으며 무엇보다 지역마다 민족, 문화, 언어가 완벽하게 다른 곳까지 있기 때문에 여전히 어려움이 많지만 일단 현재까지는 독재 정권의 영향과 민주정의 무난한 정치로 정부 시스템이 어느정도 잘 구축되어있고 국가내 치안이 괜찮아 큰 문제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