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티노폴 시내의 정부 관청이 밀집한 거리에서 두 건의 폭발, 황궁 앞 광장에서 가장 큰 한 건의 폭발, 그 외 중심 시가지에서 6건의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 총 9건의 자살 폭탄 테러와 2건의 트럭 질주 테러가 발생. 11건의 동시다발적인 테러로 인해 콘스탄티노폴 시내에서 총 1,193명의 사망자, 3,071명의 부상자 (이 중 926명은 중상자)가 발생. 사망자와 부상자는 각 병원으로 분산 이송되었으나 너무 많은 환자가 몰리며 현재 의료 시스템이 마비됨. 이에 따라 중상자 중 다수의 사망자 추가 발생 가능성이 높음. 


테러가 발생한지 2시간이 지난 후, 제국 내 분리독립 세력이 이 모든 테러의 배후를 자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