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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다수의 기업이 동노마의 조치와 관련해 이미 본 손해에 대해 ISDS(투자자-국가 직접소송제도)를 이용해 소송을 걸기 시작했다.

동노마 정부의 압류 및 제재 등과 관련된 것이다.

이미 걸린 금액만 300억 달러를 넘겼으며 아직 소송 준비중인 기업 등이 많기에, 금액은 더 크게 늘어날 확률이 높다.

재판은 약 10년가량 진행될 것이므로 결과는 10년 뒤쯤에야 알게 될 것이다.

물론 이 소송 금액은 기업들의 주장이기에, 모든 주장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거의 없고, 동노마 정부가 전부 승소하거나 또는 패소하더라도 일부 금액만 배상하라고 판결될 가능성이 높지만, 액수 자체가 커서 잠재적으로 동노마 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