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까나 망무새처럼 에너지 뱀파이어짓하는 사람 옆에 있어도 꼴뵈기 싫긴함


이새끼들 웃긴 게 꼭 평소엔 관심도 없다가 뭔가 큰 거 왔을 때만 숟가락 올리고 여론 곱창내고가면 혼자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져있음


그리고 덮어놓고 시니컬한 반응하면 뭔가 더 있어보이는지 여론선도자 포지셔닝에 집착해서 특유의 꼴값잖은 선민의식도 한술 뜨는데 정작 뜯어보면 누구나 할 수 있을 법한 생각에 불과하고 그나마도 심지어 공정하지도 않음


사회나와서도 조직이나 사내에서 이딴 식으로 갈라치기 조장하고 사내정치하는 애들은 언제나 예후가 좋지 않았는데... 딱 그 느낌임 ㄹㅇ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