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 학자의 토시가 부자의 상징인 시절 

븜미 직업중 하나인 배메는 전직을 할려면 어썬킹 솔플을 일정피격 이하로 클리어 해야했어요

하지만 지금처럼 스킬초기화가 자유롭지도 않고 더럽게 비싼 레테의 강물을 처먹어야 했던 시절 스킬을 막 찍는건 감히 상상도 못하는 일이였고

배틀메이지를 할려면 븜미 시절 낙화장이랑 천격 말고는 찍을게 없었어요

다른거 찍으면 돈내고 스초해야해요

그리고 어쎤킹은 ㅈ이 아니였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방법을 찾아냈어요

바로 고랩 파티원을 구해서 보스까지 길뚫을 하고 파탈후 혼자 들어가면 솔플 클리어 판정이 된다는걸 알아낸거죠

하지만 클리어가 문제였어요

굴 구워시는 근처에 있으면 빙결 데미지를 주는 오라를 뿜어댔고 피격이 일정 횟수 넘어가면 망하는 거였어요 또해야해요

거기다 배미는 쓸 스킬도 없었어요

하지만 방법을 찾아냈답니다

낙화장 풀 차징 공격후 쿨타임동안 도망만 다니는거였어요

굴구워시의 빙결오라는 일정시간동안 근처에 있어야 발동하니 낙화장만 후려치고 바로 튀면 한대도 안맞고 클리어가 가능했어요

한 20분인가 걸렸던거로 기억해요

물론 레테의 강물 구해놓고 걍 하급스킬 다찍은다음 전직하고 초기화하먄 대는거 아님? 하겠지만 급식때의 만원은 너무 소중했어요

그리고 베틀메이지로 전직을 하면 체이서가 액티브여서 스킬칸에 두고 써야했답니다 꺄르르르르ㅡ륵

니들이 체이서 전폭을 알어?! 베르헤이챠ㅑㅑㅑㅑㅑ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