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무슨 전쟁게임이나 상대경쟁게임 하듯이, 마치 쫒기는듯이 게임하고있단 느낌이 들음.. 그것도 아주 오랫동안그랬음


과연 다배럭 운영으로 오는피로가, 좆급의뢰 추가개선으로 만족이 될까? 그 다음은 피로도가속정도까진 들어올만할텐데, 그 이후엔 아마 무지막지하게 늘어난 배럭들이 인게임 재화가격을 더더욱 하한가로 끌어내릴테고, 누군가는 그 손해를 메꾸려고 더더욱 전투적으로 게임할것같단 생각이 들음


 그리고 그 이전에 과연 가속으로 만족하고 배럭숫자를 줄이거나 늘리는게 멈춰는질까? 그부분도 의문임.. 게임이 피로감관련해서 개선해야될점이 아직 많은건 맞는데, 마치 상대경쟁 이권싸움하는 게임에서 보일정도의 집요한 재화파밍에 스스로를 목죄이지 않았으면 함


자기가 감당되는선에서 게임을 해야지 게임이 유저를 통제하는수준에 가지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