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식 파밍이라함은 케릭터의 스펙이 정체됨이 없이


플레이 할때마다 계속 강해짐을 보여줌으로서


플레이어에게 게임에 대한 동기부여를 손쉽게 함


강해지는것 자체가 목표이기때문에


보통 매 시즌마다 계단을 많이 준비하는게 정석인데




던파는 씨발 계단이 이것밖에 없음


그래도 여기까진 괜찮은게 어차피 계단식 파밍이란게


강해지는것 자체가 목표이기에


패치를 할때마다 위에 계단을 추가함으로서 


게임의 볼륨이 그만큼 늘어나는거임




이렇게 기존의 볼륨위에 새로 또 얹으니까


바로 컨텐츠가 늘어난게 보임


근데 여기서 던파식 계단의 병신같은점이 나오는데




이전에 계단을 부셔버리는거임


기존유저야 이전에 계단이 있었다가 부순걸 알고있지만


신규유저입장에서는 들어와봤더니


눈앞에 계단이 저거밖에 없는거임


그래서 운영진은 계단의 구조를 변경해서 이를 해결하려함


어떻게 변경하냐고?




바로 이렇게



시발 구조변경도 이쁘게라도 하던가


저지랄로 하면 사람들이 퍽이나 좋아하겠네


아까 위에 계단식 파밍의 장점이 정체구간없이


계속해서 오르는 케릭터 스펙에 따른 동기부여라 했는데


스스로가 계단을 부셔놓고 있는계단을 길게 늘어뜨려서


정체구간을 쳐 만들고있으니 계단식의 의미가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