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개쩌는 작품을 보고 유입되서, 그거의 10분의 1도 안 되는 감동을 느끼기 위해 유사품을 찾는 일이라고 생각함
진짜 볼만한 작품은 연 단위로 몇 작품 나오고 끝인데, 내가 그것을 알기 전까지 매년 마다 한두개씩 쌓인 그 작품 몇 십개를 보고 나면 난 이제 할 게 없어
그럼 나는 비슷한 거라도 찾다가, 정 안 되겠으면 누렁이 개밥이라도 퍼먹게 되는 거임
클래식같이 역사가 오래된 장르를 좋아하면 장점이 그거임 1년에 겨우 몇 개씩 나오는 볼만한 작품이 수백년간 쌓여서 수백개의 볼거리가 있음
반대로 라노벨? 역사가 겨우 2~30년 따리임 몇몇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쓰레기처럼 보일 수 밖에 없음
어떤 장르의 깊이는 그냥 그 장르의 역사에 비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