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앞서 lc3 코덱이 뭔지 모르는 사람을 위해 짧게 설명하자면



블루투스 LE라는 저전력 블루투스를 사용한 오디오 코덱임

사진에 적힌 지연 시간에 나와있듯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AAC SBC LDAC 대비 4배는 더 빠른 54ms를 보여주고 있음

그리고 저전력 통신을 사용하는 만큼 이어폰 배터리도 더 오래 감

비트레이트는 160~345kbps으로 황금귀에겐 거슬릴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괜찮은 수준

또한 일반 블루투스 대비 전파 간섭에 강하기 때문에 기존 코덱보다 끊김 현상이 훨씬 적음


요약 : 음질은 조금 덜하지만 이어폰 배터리 더 오래가고 믹붕이 경험으로 저녁 급행 9호선에서 안 끊기고 프로세카도 문제 없이 할 수 있는 코덱




준비물

wf-1000xm5

소니 엑스페리아 IV 이상 or lc3 지원 스마트폰 (갤럭시는 one ui 6.0 이상)


https://github.com/eiarhabi/MDR_LEAUDIO

우선 폰이 엑스페리아가 아닌 믹붕이는 위 링크에 있는 Headphones을 설치

믹부이는 엑스페리아라 저 앱 미작동해도 몰루



우선 이어폰 연결해서 Headphones 앱을 킴



시스템 탭 - 헤드폰의 LE Audio 연결 설정 - LE Audio 우선을 클릭



확인창이 뜸

확인 클릭



그럼 블루투스 페어링이 끊김

바로 이어폰을 케이스에 넣고 닫았다가 연 후 충전 포트 옆에 있는 버튼을 5초 정도 꾹 눌러서 페어링 모드로 전환함



이렇게 열린 상태에서 파란불이 깜빡이면 페어링 모드

그 상태로 이어폰을 꺼내고 블루투스 페어링을 해줌



정상적으로 연결된 경우 이렇게 이어폰 좌우가 각각 따로 연결되어 그룹을 짓게 되고



Headphones 앱에서 LC3라고 뜨면 정상적으로 연결된 것



이제 모두 함께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프로세카(일섭)를 하도록 하자